끌쓰기의 힘)정신적 아픔을 글로 표현하면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 기타 정보 창고/심리학 보관자료
- 2021. 2. 5.
갑작스런 실업이나 가족의 사망, 성폭행 같은 극심한 정신적 충격은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정신적 질환뿐 아니라 각종 감염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때 자신이 받은 정신적 충격을 글로 표현하면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정신적 충격으로
몸과 마음에 병이 생긴 사람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 닷새 동안 매일 15~30분씩
자신의 충격을 글로 표현하게 한 결과 이들은 글을 쓰지 않은 그룹에 비해
그 후 6개월간 병원을 찾는 빈도가 반으로 줄었으며 재취업을 3배 정도 많이 했으며,
혈액 검사 결과 면역세포의 수도 훨씬 증가해 있었다고
페너베이커 교수는 밝혔다.
글을 쓴 직후엔 더 큰 슬픔을 경험할 수도 있지만
이런 슬픔은 통상 한 시간, 길어야 하루 정도 만에 사라지고
대부분의 사람은 6개월 정도 안도감이나 만족감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출처] [건강일반]"마음 아프면 몸도 아프다"|작성자 베스트킴
글쓰기는 힐링에 큰 도움이 된다.
블로거님들 화이팅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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