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후 폭망한 삶을 시각화하고 동력으로 삼으세요. - 조던피터슨

조던피터슨 교수님의 강연영상을 텍스트로 정리하였습니다.

원본 텍스트와 영상을 하단부에 있습니다.

본문은 읽기쉽도록 각색하였습니다.


<결론>

5년 뒤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본 후.

 

"내 삶의 매 순간순간을 이렇게 보내는 것이 맞는 것인가?"라고 생각해 보고생각해보고

다행히도 깨닫길.

"아니야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나중에 후회하는 삶을 살지 말아야지."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

라고 깨닫는 겁니다.

 


<두려움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배고픈 쥐를 미로에 넣고, 동기부여 실험을 합니다.

한 번은 먹이만 넣습니다.

한 번은 먹이를 넣고 고양이 냄새를 풍깁니다.

여기서 고양이 냄새는 위험신호입니다.

 

쥐가 미로를 달리는 속도는

단순이 배고플 때보다 훨씬 더 엄청나게 빨라집니다.

 

따라서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가고자 한다면.

원하지 않는 결과를 피해 달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끔찍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걸 안다면,

그 상황에 닥치기 싫은 두려움으로 동기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 뒤에 두려움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 (지옥)은 무엇인가요?

그래서 전 사람들에게 5년 뒤 최악의 상황을 글로 써보라고 합니다.

 


<자신을 이해시키세요. 왜 해야 하는지.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닥칠지.>

 

우리는 왜 해야 할 일들을 때때로 미루는 걸까요?

일을 미루는 행동은 설명할 필요조차도 없는 개념입니다.

"어렵고 에너지 쏟는 일을 해야 하나?"에 대한 답은 "아니요." 죠.

 

그 일을 하는 것은 어렵고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거고요.

그러니 우리는 자연스럽게

어렵고 힘든 일은 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생각합니다.

아니야 잠깐, 어렵고 에너지를 쏟는 일을 하는 것이 적절한 상황도 있잖아.

 

여러분은 왜 미루지 말고 행동해야 되는지

그 상황을 구체화시켜야 합니다.

 

만약 적절한 이유로 잘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당신의 몸은 생각하겠죠.

"그냥 여기 앉아서 편히 쉬어야겠다."

게으름 피우는 것이 자신에게 안 좋다는 이유가 필요할 겁니다.

 

여러분의 마음속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걸 수도 있어요.

"내가 뭐라도 하길 바라는구나?"

"근데 왜 내가 미루지 않고 행동해야 하지?"

"왜 그래야 되는지 알긴 하는 건가?"라고요.

 


<원하는 삶과 원하지 않는 끔찍한 삶을 시각화 하세요.>

 

원하는 꿈을 이뤘을 때와

이루지 못했을 때 모습을 시각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꿈을 시각화하는 과정 없이는 게을러져서 목표를 이룰 수 없어요.

실질적 원동력이 필요하죠.

그중 두려움은 좋은 원동력입니다.

두려움은 동기부여에 좋은 원동력입니다.

 

5년 후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보는 것,

그 모습을 떠올려 보는 것으로 충분해요... 그렇죠?

 

스스로가 싫고. 억울하고. 증오심에 차 있으며.

분노하고.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우울하고. 불안하고. 희망이 없는 상태죠.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죠.

 

그건 자기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우울하게 만드는 겁니다.

당신은 너무 화가 나 있기에.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거죠.

 


5년 뒤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본 후.

"내 삶의 매 순간순간을 이렇게 보내는 것이 맞는 것인가?"라고생각해보고

다행히도 깨닫길.

"아니야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나중에 후회하는 삶을 살지 말아야지."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

라고 깨닫는 겁니다.


원문 접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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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을 미루는 행동은 설명할 필요조차도 없는 개념입니다.

어렵고 에너지 쏱는 일을 해야하나? 에 대한 답은 아니요. 죠

그러니 우리는 자연스럽게

어렵고 힘든 일은 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겁니다.

쥐에게 동기부여를 해보려 합니다.
먼저 쥐를 굶주리게 합니다. 그럼 쥐는 먹기 위해 일할 것입니다.

그리고 쥐에게 미로를 가르칩니다.

쥐는 먹이를 얻기 위해 미로를 달려야 합니다.
쥐는 미로를 몇 번 달리면서. 먹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죠.
미로의 시작 부분에 쥐를 넣고

얼마나 빨리 미로를 달리는지 봅니다.

쥐의 동기부여를 측정할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쥐에게 스프링을 달아서 스프링을 얼마나 당기는지 볼 수 있고요

그것은 쥐가 먹이를 향해 움직일 때.
얼마만큼의 힘을 쓸 의향이 있는지 볼 수 있는 겁니다.
아니면 쥐가 통과하는 시간을 잴 수도 있어요.
자 상상해보세요.
굶주린 쥐가 있고.
미로의 시작 부분에서 출발하게 합니다.
그리고 쥐가 먹이를 먹기 위해 멈춥니다.

한 시간에 16km 정도 움직이는 속도 입니다.


이제 다른 실험을 해볼 겁니다.
쥐는 같은곳에 두고
똑같이 배고픈 상태로 만들어 먹이를 쫒게 할 겁니다.
이번엔 고양이 냄새를 좀 풍기도록 합니다.


위험신호죠

쥐들은 고양이를 싫어합니다.
견딜 수 없을 만큼 싫어하죠.
고양이를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도.
고양이 냄새를 못 견뎌하죠. 
그 냄새는 쥐들을 공포에 떨게 합니다.

그래서 쥐가 미로를 달리는 속도가
단순비 배고플 때보다 훨씬 더 엄청나게 빨라집니다.
따라서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가고자 한다면.
원하지 않는 결과를 피해 달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안 좋은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걸 안다면.
그 상황에 닥치기 싫은 두려움으로 동기부려 받을 수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전읻 ㅜ렵다면.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이 당신을 막는 것입니다.

당신은 생각할 겁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어. 라고 말이죠.

무언가 잘못되면 어떻게 해?

당신은 두려움에 굳어 버립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위험이 따르지만
뒤처지는 위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당신 뒤에 두려움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래서 지옥이 어떤 곳인지 생각해봐야 하는 겁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 (지옥)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자신의 어리석음과 무지로 인해 말이죠.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5년 뒤 최악의 상황에 닥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전 사람들에게 5년 뒤 최악의 상황을 글로 써보라고 합니다.

전 항상 일을 미루는 행동에 대해 의문점이 있었어요.
우리는 왜 해야할 일들을 때때로 미루는 걸까요?

좋은 질문입니다.

일을 미루는 행동은 설명할 필요조차도 없는 개념입니다.

어렵고 에너지 쏱는 일을 해야하나? 에 대한 답은 아니요. 죠

그 일을 하는 것은 어렵고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거고요.
 
그러니 우리는 자연스럽게

어렵고 힘든 일은 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겁니다.


희생이 따르는 행동이기에 내부 저항이 있는 거고요


하지만 그러다가도 생각합니다. 아니야 잠깐
어렵고 에너지를 쏟는 일을 하는 것이 적절한 상황도 있잖아.


여러분은 그 상황을 구체화 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왜 스스로에게 귀 기울여야 하죠?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현명하지 못하다면. 자신 말에 귀 기울여야 할까요?

무슨말인지 아시겠어요?

만약 당신에게 계획이 없다면. 당신의 몸은 생각하겠죠.

그냥 여기 앉아서 편히 쉬어야겠다.

다음 사냥감(영양)이 나타나면 그때 잡아먹음 되겠지.
사자처럼 그냥 누워서 기다려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게으름 피우는 것이 자신에게 안 좋다는 이유가 필요할 겁니다.

여러분의 마음속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걸 수도 있어요.

내가 뭐라도 하길 바라는구나?
근데 왜 내가 나 자신을 신뢰해야 하지?

내가 제대로 알고 하기나 하는 건가? 라고 스스로 생각하겠죠.

목표 설정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과정은 꿈을 키우는 과정과 비슷한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좀 더 괜찮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사실 목표라는 건 좁은 범위거든요.

원하는 꿈을 이뤘을 때와
이루지 못했을 때 모습을 시각화하는 것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꿈을 시각화 하는 과정 없이는 게을러져서 목표를 이룰 수 없어요.

실질적 원동력이 필요하죠.
그중 두려움은 좋은 원동력입니다.


두려움은 동기부여에 좋은 원동력입니다.
5년 후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보는 것,


그 모습을 떠올려 보는 것으로 충분해요. 그렇죠?


스스로가 싫고. 억울하고. 증오심에 차 있으며.
분노하고.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우울하고. 불안하고. 희망이 없는 상태죠.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죠.

그건 자기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우울하게 만드는 겁니다.
당신은 너무 화가 나 있기에.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거죠.


5년 뒤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본 후.

내 삶의 매 순간순간을 이렇게 보내는 것이 맞는 것인가? 라고

생각해보고 다행히도 깨닫길.
아니야 난 그렇게 살고 싶지않아.
나중에 후회하는 살믕ㄹ 살지 말아야지.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 라고 깨닫는 겁니다.

 

www.youtube.com/watch?v=vQaLIbdS72w&t=2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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