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잘 해석한 강연(내용 정리), 정재현 교수

죽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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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의 충격적인 죽음.
하지만 누구나 겪는 일.



우리의 있음은 없었던 적이 있고
언젠가는 없어질 것.

즉 우리의 있음은 잠시 있는 있음.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삶을 풍요롭게 꾸려가는 노력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삶에서 죽음을 보아야 한다.



삶은 죽음을 이해하는 도구이고
죽음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이다.



우리 몸에 각 세포들은 수없이 소멸하고 생성.
잘 죽어야 잘 산다.
몸은 삶과 죽음의 역설적 얽힘.



죽음의 가능성은 매 순간 알알이 박혀있다.
우리의 삶은 매 순간 한계를 지닌다.

매 순간 죽음의 가능성을 인식한다면
삶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매 순간 죽음의 가능성을 인식하는 것은
죽음을 사소하게 여기게 되는것.(초월)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삶은
단지 삶이고 죽음은 죽음일 뿐인다.
그러나 삶의 존재 방식은 죽음다.

왜냐하면 삶을 구성하는 모든 것은
죽음을 시작하고
또한 죽음을 향해 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죽음은 동시에 삶이다.

.마르틴 하이데거




☆☆☆
삶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그렇게 늦기전에
앞당겨서 살피고 실천하라.
.엘리자베스 쿼블러스

 



현재의 기억이 과거고
현재의 기대가 미래입니다.





삶을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이
죽음을 초월하는 첫 단추다.




마치며 결론.
현재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죽음을 초월하는 방법이다.
(살짝 이해 안되는 부분)



https://m.youtube.com/watch?v=AC5OcAwgfhk&list=WL&index=7&t=69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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