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만 너무 바라보지 마셔요.

매주 월, 수, 금 8시에 포스팅합니다.

 

결핍에 집중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최근 여러 일을 펼치고

그에 맞게 하나하나 행동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급함이 자꾸 솟아나고

"나는 이런 상황에 처해있어.", "난 이런 상황이야." 라며

나의 열약한 상황에 집중하며 신세타령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불평불만은 주변 사람들까지도 피곤하게 만들지요.

제가 그런 사람이었다니 ㅠㅠ

친구들이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ㅠㅠ

반성중입니다.ㅜㅜ

 

 

생각해보면 내가 가진 것들이 무수히 많은 사람인데

못 가진 것들에 과하게 집중을 했던 점을 반성중입니다.


가진 것에 감사하라는 말은

현실에 안주하는 것 같고

발전을 멈추라는 말 같이 들렸습니다.

결핍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야가 좁아지고, 조급함이 생기고

즐기지 못하는 삶으로 내 인생을 채우며

열심히 살고있다고 포장하지만, 피폐해지고 있었지요.

 

 

가진 것에 감사하라는 말은

현실에 안주하고 발전을 멈추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길은 꾸준히 걸어가면서

동시에

가진것에 감사하며, 삶을 즐기며 걸어가라는 얘기 아닐까요?

 


여유를 갖고

가진 것에 감사하며

결핍에 시선을 뺏기지 않고

하루하루 한걸음 한걸음 살아가야겠습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말이죠.



cf. 비교 또한 결핍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비교는 불행해지는 공식입니다.

하셔야 겠다면 대상은 '과거의 나'가 어떨까요?


내가 갖지 못한것에 집중하는 순간 평정심이 무너지고 맙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게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늘 답을 찾더라구요.

-책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독립스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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