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거리거나, 투정을 부리거나, 궁시렁거리거나 하면 안 됩니다... 그런 행동이 매우 안 좋다는 걸 어렴풋이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합니다. - 원하는 것이 있는데 뜻대로 안 풀려서. - 마음에 안 드는 것을 주변 사람들이 동조해줬으면 해서. - 내 얘기좀 들어줬으면 해서, 우쭈쭈(공감, 위로)가 필요해서 - 원하는 일이 있는데 진작에 의사는 밝히지 않고 나중이 돼서야 마음에 안 들어서. 이런 이유들 아닐까요? 자신의 이미지도 깎아내리는 행동이고 주변 사람들을 눈치 보게 하고 피곤하게 만듭니다. 과하면 같이 있기 힘들고 싫은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가족이나 친구나 지인 앞에서 투덜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소중한 사람들이 내 눈치를 보고 나 때문에 피곤해야 되고 나와 같이 있으면 힘들어져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