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나한테 쩔쩔 매는거 보니까 대안이 없나봐... 대안이 없어 보일 때 상대의 갑질이 더 심해집니다. "쟤는 나 아니면 안되잖아." "저 하청업체는 우리한테 수주 못받으면 끝이야." 라는 식입니다. 대안책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너가 아니여도 되는 사람은 no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직장이 아니여도 되는 사람은 no를 할 수 있습니다. 너여야만 하는 사람은 no를 할 수 없습니다. 그 직장이여야만 하는 사람은 no를 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대안책(플랜비)이 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거절할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랜비가 없는 사람에게는 갑질을 할 수 있습니다. 플랜비가 있는 사람에게는 갑질을 할 수 없습니다. 갑질로 부터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