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 유튜브 영상 내용중 일부입니다. 영상 중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우울증이 좀 심해서 상담과 약을 먹는 정도로만은 좋아지질 않더라구요. 변하고 싶었어요. 내가 이 환경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됐어요, 달리기를 하기로 했어요. 5분정도 뛰고 멈췄어요 너무 힘들어서 못 뛰겠는 거에요. 포기할까 라고 생각도 햇는데 제가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있고. 달여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어요, 우울증이랑 왔다갔다 하는 중간에 습관으로 만드는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근데 절대 놓고 싶지 않았어요. 근데 그래도 핵심습관이 되기 전 까지는 또 하기 싫은 날이 분명히 있어요. 그때는 어떻게 했냐면 인지부조화의 원리로 그냥 나갔어요. 그냥. 왜냐면 안 뛰면 후회 한다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