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야 너 또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야 BB랑 소원해지는게 싫어서 좀 생각을 해봤어 정성이 들어간 글이니 ㅋ 내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 줬으면 좋겠다 ㅋ 사람들은 한 발자국만 뒤에서 보면 사소한 일인데 순간적인 감정에 참 많이 휘둘린다 그 순간적인 감정은 주로 쌓여온 것이 별거 아닌 일에서 터진다고 생각해 BB랑 너의 일도 사소하게 투닥거린 것들이 쌓여서 터진거라 생각해 너에게만 사과하라고 강요하는 것 같아 좀 미안한데 나는 그렇게 하는 편이야 내가 소중하지 않아서 그러는게 아니라이성적이기 힘든 상황에서 감정적인 말 한마디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 있거든사실 사과하면 상대방도 마음이 약해지고 자신도 미안하다고 하거든 그렇지 않더라도 상황은 많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해 꼭 필요하다면 나중에 감정이 잔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