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교수님 강연을 참고하였습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무시하지 않는 사람이 점점 더 지혜로워집니다. 전교 1등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마다 그에게 질문을 하러 갑니다. 그 학생들을 가르쳐 주다 보니 전교 1등은 문제가 머리에 더 각인됩니다.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문제가 파악됩니다. 혼자 공부할 때 보다 문제를 더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스터했다고 생각한 문제도 초보 입장에서 쉽게 이해를 시켜주려다 보니 문제의 본질을 탐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선행을 베풀고 있기에 사회적 평판 또한 좋아집니다. 등등... 질문을 잘 받아주니 점점 이런 기회가 많아집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무시하지 않았기에 사람이 점점 더 지혜로워집니다. 각자만의 잘하는 분야가 다른 것이고, 처음부터 전문가처럼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