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할 때는 처음부터 깨끗하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게 가장 좋다. 누군가의 요청을 거절하는 건 불편한 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내키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동의하고 공감하지만…"이란 모호한 말로 시작하여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도 않고, 요청에 응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순간 곧바로 거절해야 하는 또 다른 요청이 생겨난다. 더 나쁜 것은 ‘동의하고 공감한다’고 하니 상대방은 '조금만 수정하면 받아들일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향후 더 강화된 요청을 거절하기란 첫 번째 요청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이다. 거절할 때는 방어적으로 하지 마라. 정중하되 단 한 걸음도 물러서지 마라. - 더스틴 모스코비츠 Dustin Mosk..
문성현 선생님의 책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입니다. 주고받는 대화 형식이라 회화 연습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루에 한 지문씩 쭉 읽어볼 예정입니다.^^) DAY012 정말이야? I'd like to put my car on the market. 내 차를 시장에 내놓으려고 해. Are you sure? What's the deal? 정말이야? 대체 무슨 일인데? We don't need two cars anymore. 더 이상 자동차가 두 대나 필요 없잖아. What if you have the car, and I have to go shopping? 당신이 차를 쓰고 있는데 내가 쇼핑 가야 되면 어떡해? We need to cut back on shopping. 우린 쇼핑을 좀 줄여야 해...
좋은 삶의 첫 걸음은 ‘너무 바쁘다’는 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전혀 안 그런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우리는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가장 많이 한다. 너무 바빠서 어떤 일을 못하겠다는 말은 ‘그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니 나 자신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다른 일을 하겠다는 뜻이다. 감히 조언한다. 소중한 일을 할 시간이 없다면, 반드시 그 일을 할 시간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하더라도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성공할 시간도, 행복할 시간도, 내 인생을 살아갈 시간도 내지 못한다. - 데비 밀먼 Debbie Millman, 뉴욕 아트 스쿨 교수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