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익과 관계가 없는 분야라면 절대적 강자와 약자가 대립을 할때 약자가 이기기를 원하는 마음.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약자를 동정하게 된다.(언더독 효과) 문제는 "약자 = 선함", "강자 = 악함" 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 일의 잘잘못을 따질때는 약자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뒤로 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불쌍하고 안불쌍하고 가 아닌, 옳고 그름 따져야한다.] 심리학 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업무효율이 올라가는 효과 누군가 나를 감시(?) 중이면 좀처럼 나태해지기가 쉽지 않다. 타인에게 못나 보이기 싫고, 이왕이면 잘 보이고 싶다. 카페나 독서실에 공부를 하러 갈 경우 타인의 시선을 이용하여 나태함을 줄이고 시간을 좀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예외도 있다.ㅋ) 독서모임 다 같이 책을 읽는 시간에 '집중 못하는 사람'으로 찍히기 싫다. 자습 감독하는 선생님이 있으면 자습의 효율이 더 올라간다. 헬스장에 가면 좀 더 운동하게 된다. 나의 상황에는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미루지 말고 알고만 넘어가지 말고 즉시 생각해보자 ㅋ
길에서 난처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봐도 직접 나서서 돕지 않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 도와줄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아니여도 누군가가...) (나서기 부끄러운데.....) 이런 현상을 링겔만효과(사회적 태만) 라고 한다. cf. 응급환자에게 인공호흡을 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119에 연락을 해주세요!!!" 라고 하면 '누군가 전화를 걸겠지...' 라며 아무도 전화를 걸지 않는 링겔만효과(사회적 태만) 가 발생한다. 그러니 부탁을 할때는 특정 사람을 콕 찝어 요청하는 것이 좋다. - "누군가 하겠지" 라고 생각말고 내가 하자. - 다수에게 요청을 할때는 콕 찝어서 요청하자 책 심리학 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