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딸 이야기.
- 기타 정보 창고/삶에대한 다양한 이야기
- 2020. 5. 29.
한 유대인이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으 빌렸습니다.
하지만 사업에 실패했고 빌린 돈을 갚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고리대금업자는 빚을 전부 탕감해주는 대신,
유대인의 딸과 결혼을 하게 해달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고리대금 업자는 유대인의 딸에게 다시 제안을 했습니다.
그녀가 눈을 감고 검은돌과 흰돌이 든 주머니에 손을 넣어
흰 돌을 뽑으면 빚탕감에 결혼도 무효로 하기로
검은 돌을 뽑으면 군말 없이 결혼 하기로
고리대금 업자는 그녀가 흰 돌을 뽑지 못하게
검을돌을 두개 넣어두었고
그것을 눈치 챈 그녀는
주머니에서 돌멩이 한개를 꺼내자마자
멀리 내던지고 말했습니다.
제가 고른 돌멩이는 저 멀리 떨어져
수만은 다른 돌멩이들과 섞여
찾지 못할 것 같으니,
주머니에 남은 돌멩이를 확인하세요.
그러면 제가 선택한 돌멩이의 색을 알 수 있죠.
남은 돌멩이는 당연히 검정색이였습니다..
결국, 약속대로 빚탕감은 물론 결혼도 없었던 일로 해주었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rdhKf0_sFMY&t=54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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