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손실회피 심리> 투자공부

 [출처: 중앙일보]https://news.joins.com/article/1680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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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실패를 본능적으로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다.

실패한 일에 대해서는 떠올리는 것조차 고통스러워하기 쉽다.

또 한 고비만 넘으면 성공이 보일 수도 있는데

실패가 예상되면 도전을 멈추기도 한다.

실패를 원천적으로 피하면 최소한 현상은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주식시장에서도 손실회피 때문에 기회를 놓치거나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주식 투자에서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번번이 실패하는 건

손실을 싫어하는 성향의 탓이 크다.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투자에 나서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만 오르면 떨어질 것을 우려해 팔고,

미처 손절매할 겨를도 없이 폭락한 종목은

다시 오를 때를 기다려 처분을 미루게 된다.

사실 팔아야 할 주식은 투자가치가 떨어진 폭락한 종목이다.

그러나 손실이 현실화하는 것을 싫어해 이런 행태를 보인다.(손절 약속 안지킨다.)



이런 인간의 행태는 실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실패에 대한 공포심을 떨쳐내고 정교하게 위험 요인을 제거한다면

실패는 성공의 열쇠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처: 중앙일보] 이익보다 손해에 민감, 실패 두려워해 … '손실회피심리' 극복해야


손실을 두려워 하지 말자.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자.

다만 실력은 항상 갈고 닦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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