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주식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불안과 주식 관련 정보 정리]. 출처 https://www.lifentalk.com/2119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2008년 미국발 신용위기를 겪고 나자 투자자들 사이에는 위기가 한창일 때 싼값에 주식을 사놓으면, 위기를 극복한 이후 주가는 반드시 오른다는 학습효과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실제로 과거 주가가 고점 대비 40~50% 이상 하락했던 금융위기 당시

코스피 움직임을 보면, 증시에 대한 공포심이 극에 달했을 때(저점) 투자한 경우

짧게는 7개월 동안 수익률 100%를 기록했고,

길게는 55개월 동안 무려 300% 수익률을 낼 수 있었다는 결과가 나오는데요.

 

코스피는 1997년 IMF 외환위기가 발생한 이후 1998년 저점에서 1999년 고점까지 18개월 동안 278% 급등했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저점에서 고점까지 30개월간에는 137% 상승했습니다.

.....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라는 것이죠.

(공포감이 느껴질때 구매해서 탐욕이 느껴질때 팔아라)

.....

대다수 사람은 주가가 가장 높을 때

더 오르기 전에 사려는 욕심이 커지고,

주가가 가장 낮을 때 더 떨어질까 두려워 팔고자 하니까요.

.....


주식은 경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알고 계시듯 정답은 없습니다.

저도 정보전달 정도만 하는 초보이고

 

삶 자체가 시시각각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미리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고

지혜로 만들어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