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자란 사람임을 알았을 때 성장할수 있었다. - 친구의 팩트폭행

나는 있는 힘껏 노력했는데 안될때가 있다....

"사실 그정도면 충분히 했다.", "나름 열심히 노력했다." 라며 하소연을 한다.
"이래서 그랬고 저래서 그랬고..."
"그래서 최선을 다 한다고 했는데.... 결과가 좀 않좋네...."
(사실이다. 이정도면 평소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짜냈다.)


그런데, 친구녀석이 나를 벼랑끝까지 팩트폭행으로 몰아세운다... ㅠㅠ
(지적하는것은 쉽다.... 하지만 팩트니 발전하고 싶기에,,, 숙연히 받아드리려 애쓴다... ㅠㅠ)

극한까지 몰아세우고 다그치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좀 더 반성하고 애써봐야지 하며, 친구 얘기를 계속 들었다.

그러다가 친구녀석이
"나는 내가 별거아닌 병신인것을 알게되었을 때
발전할수 있었다." 라며 얘기해준다.

이제서야 뭔가 와닿는다.


생각해보니 가끔은 "내가 그냥 별거 아닌 병신이였구나..." 라는 것을 느껴야 발전을 할수 있는것 같다.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기경멸적인 자학적인 그런 방향이 아니라,
겸손함의 방향이다.

"난 타고난 재능이 있느 사람이 아니다.", "난 특별하지 않다."
"난 대단한 사람일수도 있다는 환상에 갇혀있으면 안된다."
"자만에 갇혀있으면 안된다."
"난 천재가 아니다. 부족함 많은 사람이다.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이니, 그것을 메꾸기 위한 방법을 찾고 열심히 실천해야 된다." 라는, 겸손함의 방향이다.


내가 얻은 배움이 조금은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





자신의 부족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방법을 찾기
개선할 방법을 찾기

 

 


자기 하자를 인정해야 돼

있는 그대로, 대단히 냉정하게

 

모든 사람은 다 자신에 대해서 과대평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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