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율성이나 통제력이 없는 상태를 매우 싫어한다.

 

 

사람은 자율성이 없는 상태를 매우 싫어합니다.

사람은 남의 조종을 받는다고 느끼면 불편해 합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를 매우 싫어합니다.

부모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나의 의사결정이 통제된다고 느낄때
불편한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의사결정을 못하는 상태는
자율성을 뺏긴것 같고
내 자유를 뺏긴것 같고
그런 감정들이 생깁니다.

자신이 통제할 능력과 의사결정할 능력이 있는 상태를 좋아합니다.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업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유럽 근로조건 감시국이 덴마크에서 실시한 설문결과)


항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셔요!!

 

cf.

요양원에서 우유를 배급을 맡던 할아버지는 매우 활력이 넘쳤었고
요양원이 불나고 자가로 이동하여
우유배급 통제권한이 사라진 할아버지는 활력을 잃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cf.

할머니가 기력을 잃어가고 있었는데
전쟁난민을 돌볼 상황이 되었고
활력을 되찾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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