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 ◆ 사람공부/사람의 특성
- 2021. 3. 22.
사람은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가족이라도 연인이라도 친구라도 너무 가까우면 안됩니다.
서로의 개인영역은 지켜주고 존중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침해당하고 싶지 않은 그런 영역 말이죠.
하지만 너무 가까우면 그 영역이 점점 좁아집니다.
또한 너무 가까우면
서로의 소중함은 점점 망각되고
서로의 단점은 점점 각인되지요.
적당한 거리는 소중함을 일깨워주기도 합니다.
같이 지내면서 타툼과 상처뿐이던 여동생과의 관계는
서로 자립을 하면서 점점 돈독해졌습니다.
또한 잔소리와 걱정이 많던 부모님과의 관계는
자립을 하면서 잔소리는 줄어들고 소중한 감정이 많아졌습니다.
불편한 관계조차도
거리를 두면 어느정도 좋아지게 되더라구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적당한 거리 말이죠.
적당한 거리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저는 '주말부부는 애뜻한 관계를 유지하기 유리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떨어져 있는 동안 상대방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으며
개인의 영역, 휴식의 영역이 잘 지켜지기 때문이죠.
아무리 가족이라도 소중한 부모님이고 소중한 친구여도 소중한 연인관계여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거리를 잘 유지하셔서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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