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도 무슨 일에든 절대 중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힘을 다한 노력만 쏟아붓는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돌이켜보면 내 인생은 줄곧 '더 하려야 할 게 없는 마지막까지의 최선'의 점철이 아닌가 한다. 책 [이 땅에 태어나서] 정주영 자서전 中 정주영(鄭周永, 1915년 11월 25일 ~ 2001년 3월 21일)은 현대그룹을 창업한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며 전직 정치인입니다. 최선에 최선. 뭘 더 하려고 해도 할 게 없는 정도의 최선. 극도로 최선을 다하는 삶도 멋지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최대한 후회를 남기지 않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