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빠져있는 연애 상대] 일이 즐거워서 일에 빠져 사는 연애 상대가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일에 애착을 갖고 열심히 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일을 핑계로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약속을 지속적으로 안 지킨다면, 자신이 내뱉을 말을 책임 못지는 사람입니다. 서로 하나하나 맞춰가는 게 싫다면, 연애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삶에 균형이 없는 워커홀릭은 정신적 결핍을 일로 해소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일하는 게 즐거워서 일에 빠져 산다." 말은 참 멋져 보이지만, 본인의 삶을 못 돌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혼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혼자서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