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못쓰는 방식. 사례 한 가지>

사례. 10만원을 5만원처럼 쓰는법


(5명이서 밥을 먹은 상황.)

종업원: 12만원입니다.


A: (이번에는 내가 한번 쏠때가 됐군)
내가 10만원 낼께 나머지 2만원은 니들이 알아서 내

B C D F : 뭐지ㅡㅡ

A는 10만원을 썼는데
상대방은 받은 느낌이 거의 없다.

'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네,' 싶지만.
이런 행동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만약 A가 "이번은 내가 다 쏜다. 다들 편하게 먹어~!"

라고 했다면 훨씬 좋지않았을까


친구녀석이 멀리간다고 송별회겸

친구들에게 족발, 회, 치킨 등을 쐈다.

꽤나 큰 금액이였다.

 

근데 들어올때

나와 친구b에게 술과 음료수를 사오라고 한다.

물론 금액은 크지 않지만..

 

친구녀석은 큰 금액을 쐈지만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나는 왠지 감사함이 별로 안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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