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매일 쓸 나의 긍정확언
20.11.05 까먹고 안 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이왕이면 - 아침 기상하면 바로) 읽을 생각입니다.
최대한 마음으로 느끼고 시각화 하도록 애쓰며 읽을 생각합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
나는 왜 이렇게 자신감이 넘칠까
나는 왜 이렇게 항상 당당한 자세로 생활을 할까?
나는 왜 이렇게 타인 앞에서 당당할까?
나는 왜 이렇게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있을까?
내가 하는 일들은 왜 이렇게 잘 풀릴까?
나는 왜 이렇게 건강할까?
어째서 내 에너지는 이렇게 한계가 없지?
나는 왜 이렇게 정서적으로 건강할까?
어째서 나는 더 이상 걱정이라는 걸 하지 않을까?
왜 이렇게 매일 운동하는 것이 기다려 질까?
나는 왜 이렇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사랑할까?
나는 왜 이렇게 내 몸을 사랑할까?
나는 왜 이렇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어째서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좋아해 주는 걸까?
나는 왜 이렇게 풍요로울 까?
나는 왜 이렇게 사랑의 넘칠 까?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쉽게 돈이 생기지?
어째서 돈이 그렇게 나한테 자석처럼 붙는 거지?
나는 왜 이렇게 여유로울까?
난 왜 이렇게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자신감에 넘쳐서 모든 사람을 사랑할까?
나는 왜 매일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을까?
어째서 나는 내 일과 인생을 존중할까?
어째서 그 많은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나에게 끌려 올까?
어째서 내가 인생에서 내가 하고 싶은 모든 것들을 하도록 허락받았을까?
어떻게 나는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방법을 알았을까?
앞으로 까먹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실천할 생각입니다.
분명 좋은 쪽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언제쯤 체감이 될지, 삶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실험을 해봐야겠습니다.
방법은 최대한 시각화하고, 읽을 때 생기는 감정에 집중하며 읽을 생각입니다.
긍정 확언을 질문 형식으로 제작한 이유는
사람의 뇌는 질문을 받으면 본능적으로 답부터 찾게 되어있습니다.
질문에 오류가 있는지 분석하지 않고 답부터 찾습니다.
가령, "어째서 나는 내 일과 인생을 존중할까?"를 물으면
뇌는 본능적으로 "나는 일과 인생을 존중하는 사람인가?"를 분석하지 않고
"어째서 나는 내 일과 인생을 존중할까?"의 답을 찾습니다.
찾다 보니 답이 조금씩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뇌는 점점 "내가 일과 인생을 존중한다"라고 믿어버립니다.
그런데 만약
"나는 내 일과 인생을 존중한다."라고 하면 쉽게 믿기도 힘들뿐더러
오히려 내 마음은 그걸 도저히 못 믿겠다는 반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