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업무효율이 올라가는 효과 누군가 나를 감시(?) 중이면 좀처럼 나태해지기가 쉽지 않다. 타인에게 못나 보이기 싫고, 이왕이면 잘 보이고 싶다. 카페나 독서실에 공부를 하러 갈 경우 타인의 시선을 이용하여 나태함을 줄이고 시간을 좀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예외도 있다.ㅋ) 독서모임 다 같이 책을 읽는 시간에 '집중 못하는 사람'으로 찍히기 싫다. 자습 감독하는 선생님이 있으면 자습의 효율이 더 올라간다. 헬스장에 가면 좀 더 운동하게 된다. 나의 상황에는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미루지 말고 알고만 넘어가지 말고 즉시 생각해보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