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가족이라도 연인이라도 친구라도 너무 가까우면 안됩니다. 서로의 개인영역은 지켜주고 존중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침해당하고 싶지 않은 그런 영역 말이죠. 하지만 너무 가까우면 그 영역이 점점 좁아집니다. 또한 너무 가까우면 서로의 소중함은 점점 망각되고 서로의 단점은 점점 각인되지요. 적당한 거리는 소중함을 일깨워주기도 합니다. 같이 지내면서 타툼과 상처뿐이던 여동생과의 관계는 서로 자립을 하면서 점점 돈독해졌습니다. 또한 잔소리와 걱정이 많던 부모님과의 관계는 자립을 하면서 잔소리는 줄어들고 소중한 감정이 많아졌습니다. 불편한 관계조차도 거리를 두면 어느정도 좋아지게 되더라구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적당한 거리 말이죠. 적당한 거리는 ..
유튜버 알간지님의 영상中어떤 쎈언니들과 눈이 자꾸 마주쳤다.쎈언니들이 다가오더니 "왜 자꾸 쳐다보냐?" 라고 물었다."..........너무 예뻐서요."라고 대답했다.친해졌다.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고 있는데그냥 앞에 언니들 쭈르륵 앉아 있길래그냥 쳐다보고 있었어요이유는 없었어요. 그냥.. 햄버거 먹는데 계속 눈이 마주치는거야~...근데 언니들이 빡친거야빡쳐가지고 저한테 오더라구요뭘 보녜요... 순발력으로 "언니가 예뻐서 쳐다봤다." 라고 했어요. 개무서웠거든요 ?예뻐가지고 쳐다봤다고 했고그 언니랑 친해졌어요 ㅋㅋㅋ알간지님 유튜브는영어공부에 초점을 맞춘 채널입니다.영어공부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소통방송에서 영어자막도 달아주시는데 유용합니다.재미있다고 소통만 듣고 자막은 안 보게 되는 것을 주의해야 합..
자신의 단점을 말할 경우에는 최대한 주의해야된다. 왜냐하면 내가 나의 단점을 얘기하는 순간 상대방의 뇌는 나의 단점과 나를 연결짓는다. 다시말해 내가 상대방에게 나의 단점을 말하는 순간 나는 그런 사람으로 이미징 된다는 것이다. 내가 '약간' 소심하다고 해서 "난 소심한게 나의 단점이야...." 라고 했다면 난 '꽤나' 소심한 사람으로 상대방의 머리속에 각인된다. 그러니 항상 자신의 단점을 말할 경우에는 최대한 주의해야 된다.
유튜브에는 유익한 영상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중에 제 취향에 맞고 생각나는 유튜버 몇분을 추천드려봅니다. 희렌최널 Hirenze - 처세술 영상들이 많습니다. 유익합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user/dudtjs426 배해병 - 처세술 자기개발 영상들이 많습니다. 약간의 위트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N9YWg-tRC18iA6W5C_OAAw 감성대디 - 인생에 다양한 부분을 영상으로 다루셔서 초점이 좀 다르지만 [무례한 상대방에 대응하는 처세술]영상으로 큰 도움받았습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raFvs6dqAMkWgxuZUVrlgg 서람TV힐링크리에이터 - 이..
우아한 승부사 국내도서 저자 : 조윤제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9.11.20 상세보기 [우아한 승부사] 밑줄긋기 1부 [우아한 승부사] 밑줄긋기 2부 3부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면 가만히 있지 못한다. 특히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거나 유명인이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정작 정확한 사실이나 그 연유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가십을 전하는 목적이 자극과 흥미이므로 사실 여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요즘은 배워서 남 주는 것이 진정한 배움의 목적이 되었다. 내 지식과 다른 사람의 지식을 합쳐서 새로운 것, 창의적인 것을 만드는 것을 '융합'이라고 한다. 그 시작이 되는 것이 '질문'이다. 독서에서 가장 귀한 것은 의문을 갖는 것이다. 의문을 가지면 해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