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을 추천해줘도 엄청 안읽는 이제 막 부모가 된 친구를 위해 이 글을 인쇄해서 선물해주려고 합니다. 그동안 포스팅 해두었던 글을 엄선하고 엄선해서 최대한 압축하고 압축해보았습니다.ㅋ 비바람을 막아 주지도 먹이를 잡아 주지도 않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볼 뿐 눈을 떼지도, 아주 눈을 감지도 않지. 아이가 혼자서 양말을 신는것보다 엄마가 신겨주는 것이 훨씬 빠르지요. 하지만 아이의 자립능력은 떨어지고 배움의 기회는 줄어든답니다. 육아법에 정답은 없겠지만 악어엄마의 이 육아법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출처: https://mad-i.tistory.com/908?category=942340 [매드아이] 그러면 어떤 부부가 행복한 부부가 될까요? 개인이 불행한데 행복한 부부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건 거짓..
웅이사의 하루공부 유튜브를 통해서 배운 내용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리는 부모들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 자녀를 사랑해서 하는 잘못된 행동. 부모가 자녀를 사랑한다면 자녀에게 선택의 기회를 줘야 됩니다. 자녀 삶에 주인은 부모가 아니라 자녀입니다. 자녀 대신 생각해주고, 판단해주고, 결정해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선택의 기회를 뺏긴 자녀가 성장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을까요? 부모에게는 아픈 선택일수 있지만 아주 큰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면 작은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선택의 기회를 뺏긴 자녀는 책임감도 배우기 힘듭니다. 유대인 부모 사례.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운 것 같은 아이들에게 1시간이나 걸리는..
우선 저는 부모의 입장이 아니고 자녀교육은 중요한 것이기에 최대한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정보들을 조사하고 종합했습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했다면 먼저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왜 했는지 아이의 판단과 감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른 행동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가 그 행동과 판단을 스스로 원하도록, 아이가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마음을 설득하면 부작용 없이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많이 듣습니다. 솔선수범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