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사의 하루공부 유튜브를 통해서 배운 내용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리는 부모들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 자녀를 사랑해서 하는 잘못된 행동. 부모가 자녀를 사랑한다면 자녀에게 선택의 기회를 줘야 됩니다. 자녀 삶에 주인은 부모가 아니라 자녀입니다. 자녀 대신 생각해주고, 판단해주고, 결정해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선택의 기회를 뺏긴 자녀가 성장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을까요? 부모에게는 아픈 선택일수 있지만 아주 큰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면 작은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선택의 기회를 뺏긴 자녀는 책임감도 배우기 힘듭니다. 유대인 부모 사례.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운 것 같은 아이들에게 1시간이나 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