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이름은 무조건 기억해야된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나온 사례중에 A가 B와 회사를 합치고 싶어하는데 A가 합병한 회사의 이름은 B의 이름을 따서 짓자고 하자 B는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카네기는 동네 아이들에게 토끼에게 줄 클로버 잎과 민들레를 가져다 주면 토끼들에게 그 아이들 이름을 붙여 주겠다고 말했다. 교수가 학생에게 쿠키를 사 달라고 부탁했을때, 이름을 부른 다음 부탁하면 90%가 들어주었다. 이름을 부르지 않았을 경우 50%였다. 누구나 자신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길 원합니다.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높이 존중해 주는 일은 필수적이며 카네기의 성공에 한 가지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