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전화로 강연티켓 판매를 시킵니다. 딸은 17번의 거절을 받고 18번째 판매에 성공합니다. 아버지는 딸에게 "4000달러의 티켓을 팔았고 10%인 400달러가 너의 돈"이라고 설명해줍니다. 그리고는 거절 통화 하나 하나가 돈을 벌어준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총 400달러를 벌었고 18번으로 나누면 전화 한번 한 번이 22달러를 벌었다며 말이죠. 전화 한통화가 벌어주는 금액은 22달러라며 말이죠. 자녀가 거절에 익숙해 지도록 해주었습니다. 거절은 두려워 할 필요 없는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죠. 거절은 성공으로 다가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죠. 그 거절들은 아직은 안 보이지만 돈을 벌어다 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거절당하는 동안에도 성공을 그릴수 있도록 말이죠. 또한 자신이 하는 행동이..
좋은글을 추천해줘도 엄청 안읽는 이제 막 부모가 된 친구를 위해 이 글을 인쇄해서 선물해주려고 합니다. 그동안 포스팅 해두었던 글을 엄선하고 엄선해서 최대한 압축하고 압축해보았습니다.ㅋ 비바람을 막아 주지도 먹이를 잡아 주지도 않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볼 뿐 눈을 떼지도, 아주 눈을 감지도 않지. 아이가 혼자서 양말을 신는것보다 엄마가 신겨주는 것이 훨씬 빠르지요. 하지만 아이의 자립능력은 떨어지고 배움의 기회는 줄어든답니다. 육아법에 정답은 없겠지만 악어엄마의 이 육아법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출처: https://mad-i.tistory.com/908?category=942340 [매드아이] 그러면 어떤 부부가 행복한 부부가 될까요? 개인이 불행한데 행복한 부부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건 거짓..
책 뼈아대 중에서 (p302) [부모가 된다는 것.] .... 살면서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지만, 육아는 차원이 달랐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내가 한 행동은 온전히 아이의 인생이 되었다. .... 대부분 내 힘으로 이뤄 냈다고 믿었는데, 막상 아이를 키워 보니 내 인생의 뿌리에는 부모님이 있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 쑥쑥 자라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빨리 크면 그때에만 느낄 수 있는 귀여움이 증발하는 것 같아서 슬프다. .... 딸이 겪을 기쁨보다 통과해야 할 아픔이 더 도드라지게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니 지금 내 인생이나 똑바로 사는 것이었다. 나도 부모님이 악착같이 사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고..
웅이사의 하루공부 유튜브를 통해서 배운 내용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리는 부모들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 자녀를 사랑해서 하는 잘못된 행동. 부모가 자녀를 사랑한다면 자녀에게 선택의 기회를 줘야 됩니다. 자녀 삶에 주인은 부모가 아니라 자녀입니다. 자녀 대신 생각해주고, 판단해주고, 결정해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선택의 기회를 뺏긴 자녀가 성장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을까요? 부모에게는 아픈 선택일수 있지만 아주 큰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면 작은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선택의 기회를 뺏긴 자녀는 책임감도 배우기 힘듭니다. 유대인 부모 사례.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운 것 같은 아이들에게 1시간이나 걸리는..
부모 본인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아이가 마음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길 원한다면부모가 먼저 마음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cf.가끔 지인분들이 잔병치레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많이 쓰이더라고요.모두 아프지 마세요!!!건강해주세요!!! ㅠㅠ 건강해지는 tip 하나! 아이쇼핑 다니기~!(마스크 쓰고, 대신 손발 깨끗이!)
우선 저는 부모의 입장이 아니고 자녀교육은 중요한 것이기에 최대한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정보들을 조사하고 종합했습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했다면 먼저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왜 했는지 아이의 판단과 감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른 행동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가 그 행동과 판단을 스스로 원하도록, 아이가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마음을 설득하면 부작용 없이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많이 듣습니다. 솔선수범이 필요합니다.
유익한 자녀교육정보가 있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핀란드에 행복교육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게 부모교육이에요 아이들한테 행복을 가르치려면 부모가 먼저 와서 배워!라는 거죠. 학교에서 아무리 행복교육을 해도 집에서 부모님들이 말로 아이들한테 불행을 학습시키니까.... 거기서 필란드교육의 1단계가 뭐냐면 "아이한테 단점을 아예 지적하지 마라!"입니다. 아예! 왜냐면 단점을 지적했을 때 맞아! 이거 고쳐야지 그런 생각을 하는 아이는 없다는 거죠. "우리 엄마 아빠는 왜 나를 미워할까?" 아이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뭘 하라고 시키냐면 "아이의 유능감을 계속 발견해라" 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는 유능감이 없어요..." 이런 부모님도 있어요. "하는 게 다 꼬라기가 보기 싫어요" 이런 부모님도 있어요 "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