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마지막 순간에 엄마가 딸에게 남기는 책. 너를 사랑하는 데 남은 시간 국내도서 저자 : 테레닌 아키코 / 한성례역 출판 : 이덴슬리벨 2011.09.27 상세보기 이책은 초반부에 많은 먹먹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반부를 읽으면서 "참 좋은 책이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중반부부터는 뭔가 잘 읽히지 않았고 제 취향의 글은 아니였습니다. 그 후 대여기간이 끝났고 중후반부는 읽지 못하고 밑줄긋기 하지만 마음은 말로 표현해야만 비로소 상대방에게 전해지는 것 아니겠니? 엄마는 독심술을 쓸 줄 모르니 좋아해, 고마워 같은 말을 듣고 싶을때는 제대로 말해달라고 부탁한단다. 돈이란 보다 풍요로운 삶을 위해 사용하는 수단이야. 그런데 그 돈 몇푼 아끼자고 값싼 물건을 사서 매일매일 불편하게 생활해서야....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