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를 위한 "공매도" 설명입니다! 10만원인 주식이 곧 떨어질것 같은데!!? 우선, 10만원인 주식을 빌려서 바로 10만원에 팔자!(공매도) 역시 7만원으로 떨어졌어!!! 이제 빌렸던 주식 사서 갚자. 7만원만 갚으면 되는군!!! 3만원 벌었다!!! (예측이 틀렸을 경우에는 손해!!!ㅠㅠ) 이처럼 내가 가진 주식은 없었지만, 빌려서 파는 것을 공매도라고 합니다. 쉽게 이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ㅋㅋ 그럼 공매도 원리는 알겠고, 공매도의 효과는 어떤게 있을까요? 장점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높아집니다. 시장정보 반영이 빨라집니다.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고평가된 주식시장을 안정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점 공매도를 하는 사람은 기업의 악재가 터지길 원합니다.(루머발생 가능성) 빌린 것..
재무상태표를 보기위한 용어를 최대한 쉽게 설명해보았습니다. ◆ 자산 - 내가 가지고 있는 거 전부 (부채+ 자본) ◆ 부채 - 빌려온거 ◆ 자본 - 진짜 본인의 돈(= 순자산) ◆ EPS (Earning Per Share) "주식 한개가 벌어오는 돈!"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총 갯수로 쪼개면 주식 한개가 벌어들인 순이익이 나옵니다. 그것을 EPS 라고 합니다. "주식 한개가 벌어오는 돈" 말할 필요 없이 매년 상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 PER (Price Earning Ratio) "주식 한개가 벌어오는 돈에 비해 주식가격이 비싼가?" 입니다. [현재 주가]를 [주식 한개가 벌어온 돈]으로 나눈 것인데 PER가 1보다 크다면 [현재주가]가 [주식 한개가 벌어온 돈] 보다 크다(비싸다) 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