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 을 참고하였습니다. [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 밑줄긋기 링크 마치지 못한 일을 마음속에서 쉽게 지우지 못하는 현상. 목표를 달성하면 긴장이 풀려 기억에서 잘 잊히지만, 끝까지 처리하지 못한 일은 우리 내면에 긴장감을 일으켜 미련을 남기고 더 오랫동안 기억된다. 완성시키고 마무리 짓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 >>절정에 다다르기 전 미완성으로 남겨두고 하는 "1분 후에 공개합니다." "다음주에 계속" 같은 말은 사람의 머리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도록 한다. >>첫사랑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티저광고 자이가르닉 효과는 스트레스에 일종으로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미해결 과제에 마침표를 찍을 줄도 알아야 한다. 내가 마침표를 찍지 못하면 그 일은 떠나지 않고 언제고 나를 짓누른..
책 심리학 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 많은 언어적 정보를 제공받았을 때 최근에 제공된 정보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책 심리학 도감에 따르면 시각적 정보은 [초두효과] 영향을 많이 받고 언어적 정보는 [친근효과]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전해야 되는 언어정보가 많을 경우 중요한 말을 마지막에 짧게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좋다. 처리할 정보가 짧거나 시각적인 분야면 [첫 정보]가 전체정보를 판단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잘생기고 착하고 블라블라블라... 잘생겼데!) 그러나 처리할 정보가 길다면 앞에 내용들은 희미해 지고 [나중에 접한 정보]들이 전체정보를 판단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재판에서 법으로 막 공방하가다 마지막에 마음을 울리는 한 마디) cf. 링크 피크엔드법칙 끝이 좋으면 과거는 포장된다.
자신의 이익과 관계가 없는 분야라면 절대적 강자와 약자가 대립을 할때 약자가 이기기를 원하는 마음.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약자를 동정하게 된다.(언더독 효과) 문제는 "약자 = 선함", "강자 = 악함" 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 일의 잘잘못을 따질때는 약자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뒤로 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불쌍하고 안불쌍하고 가 아닌, 옳고 그름 따져야한다.] 심리학 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
길에서 난처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봐도 직접 나서서 돕지 않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 도와줄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아니여도 누군가가...) (나서기 부끄러운데.....) 이런 현상을 링겔만효과(사회적 태만) 라고 한다. cf. 응급환자에게 인공호흡을 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119에 연락을 해주세요!!!" 라고 하면 '누군가 전화를 걸겠지...' 라며 아무도 전화를 걸지 않는 링겔만효과(사회적 태만) 가 발생한다. 그러니 부탁을 할때는 특정 사람을 콕 찝어 요청하는 것이 좋다. - "누군가 하겠지" 라고 생각말고 내가 하자. - 다수에게 요청을 할때는 콕 찝어서 요청하자 책 심리학 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상대방의 의견에 더 호의적이다. 같이 식사를 하게되면 맛에 즐겁고 마음도 열리게 됩니다. 설득하기 쉬운 상태가 되고 설득당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kSdcpr5Adg
사람은 침울할때 어둡고 부정적인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고. 행복할 때는 밝은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cf. 이 기분일치효과는 기분이 좋을때 더 두드러진다. 현재 기분이 다음상황에 이어지기도 한다. 기분나빴던 사건 때문에 괜한 사람에게 신경질 적이게 될 수 있다. 그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우울증 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역설적 현상이다. cf.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은 적당한 처리를 유도하기 좋다. 반대로 부정적인 감정은 분석적이고 정밀한 처리를 유도하기 좋다. 기분이 업된 상태에서 판단은 더욱 주의 해야한다. 책 간파력 참고(우에키리에 지음)
수준높은 사람은 수준낮은 사람에 비해 더 비난받기 쉽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것입니다. 직장에서 고학력자에게는 기대치가 높습니다. 높은 만큼 작은 실패에도 실망이 큽니다. 못하던 사람이 한 번 잘하면 대단한 것이고 잘하던 사람이 한 번 못하면 엄청난 잘못으로 비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향이 있지만, 올바르고 뚜렷한 자아가 있다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상대방에 대한 과한 기대는 엄청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자신에 대한 과한 기대는 좌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mc유재석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정점을 찍었었습니다. 작은 실수 하나만으로도 그에게는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부담감 또한 엄청날 것입니다. 정점을 찍기보다 정점에 머물러 있는..
인간이란 새로운 정보를 입에 맞는 대로 해석하는 것에 능통한 존재이다. 인간이란 새로운 정보를 입에 맞는대로 해석하는 것에 능통한 존재이다. 그들의 의견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워렌 버핏 출처 : 중앙선데이 어떤 가설이나 명제가 자신의 입맞에 맞다면 그것이 맞다는 증거를 찾는 데 몰입하는 경향을 말한다. 그 명제가 자신의 판단 작용을 거쳐 설정되었거나 자신의 기대나 이해관계가 반영된 것이라면 그러한 경향은 훨씬 심해진다. 그래서 자신의 기대나 판단과 일치하는 정보에 대해서는 더 무게를 두면서도 기존의 신념과 상충될 때에는 (입맞에 맞지 않는 정보는) 아무리 객관적인 증거라도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무시하거나 왜곡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팀과 찬성하는 팀에게 사형제도는 범죄억제가 된..
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 국내도서 저자 : 폴커 키츠(Voker Kitz),마누엘 투쉬(Manuel tusch) / 김희상역 출판 : 갤리온 2014.07.07 상세보기 [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 밑줄긋기 1부 밑줄긋기 2부 시작합니다~! 여기는 좀 더 신기한 정보가 있어요. (강요된 순종이론! 포로를 세뇌시킬 떄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싸우지 않고 상대를 변화시키는 손쉬운 방법 / 강요된 순종 이론 학생들은 모두 거짓말로 글을 써야 했다. 하지만 사례금을 많이 받은 학생들은 자신의 신념과 반대되는 글을 쓴 이유를 돈을 받았다는 사실에서 찾을 수 있었다. 즉 돈이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한 것이다. 적은 돈을 받은 학생들의 경우 자신의 신념과 반대되는 글을 쓴 이유로 50센트를 들기에는 너무 보잘..
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 국내도서 저자 : 폴커 키츠(Voker Kitz),마누엘 투쉬(Manuel tusch) / 김희상역 출판 : 갤리온 2014.07.07 상세보기 심라학 책을 좋아하지만 널리 알려진 흔한 내용의 책이 많고, 미흡한 저술의 책이 많아 좋은 책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ㅜㅜ 하지만 이 책은 잘 정리되어있었고 저에게는 주옥같은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실용적인, 유용한 심리학 책이였습니다.) 밑줄긋기 시작합니다.~! 어떤 일을 하고 나서 짧은 기간동안에는 한 일에 대한 후회를 많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았다. 왜냐하면 한 일에 대한 후회는 자기 함리화를 통해 해소하지만, 하지 못한 일에 대해서는 미련이 계속 남기 떄문이다. 이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