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약의 엄청난 효능!!/ 엄마손은 진짜 약손! 환자에게 효능이 없는 약을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서 주었더니 환자의 상태가 좋아지는 효과 어릴적 복통이 있으면 어머니께서 "엄마손은 약손~" 을 반복적으로 말하며 배를 문질러 주셨다. (사랑덕분인지 조금 괜찮아지기도 했고) 엄마손은 진짜 약손이였다. ㅋ 믿음, 확신이 실질적 효능으로 이어진다는 말은 신기하다. 마음을 잘 다스리면 병도 치료가 가능하다니. 마음이란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리해보면 믿음은 없던 힘도 생기게 해준다. 성공할 확률을 높여주긴 한다. 하지만 노력이 받침되지 않은 믿음은 과욕이고 헛된 희망 이라는 생각이 든다. 비슷한 효과로 피그말리온 효과가 있다. [피그말리온 효과] 믿으면 이루어진다? 믿음의 힘? (= 교사 기대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