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비난 하기 전 읽어보면 좋은 글 입니다. 리빙스턴 라니드 아들아, 내말을 듣거라. 나는 네가 잠들어 있는 동안 이야기하고 있단다. 네 조그만 손은 뺨 밑에 끼어 있고, 금발의 곱슬머리는 촉촉하게 젖어 있는 이마에 붙어 있구나. 나는 네 방에 혼자 몰래 들어 왔단다. 몇 분전에 서재에서 서류를 읽고 있을때, 후회의 거센 물결이 나를 덮쳐 왔다. 나는 죄책감을 느끼며 네 잠자리를 찾아 왔단다. 내가 생각해 오던 몇가지 일이 있다. 아들아, 나는 너한테 너무 까다롭게 대해 왔다. 네가 아침에 일어나 얼굴에 물만 찍어 바른다고 해서 학교에 가기위해 옷 입고 있는 너를 꾸짖곤 했지. 신발을 깨끗이 닦지 않는다고 너를 비난 했고, 물건을 함부로 마룻바닥에 던져 놓는다고 너한테 화를 내기도 했었지. 아침식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