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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려야 할게 없는 마지막까지의 최선 - 정주영
매드 아이
2020. 11. 15. 08:00
인간도 무슨 일에든 절대 중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힘을 다한 노력만 쏟아붓는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돌이켜보면 내 인생은 줄곧
'더 하려야 할 게 없는 마지막까지의 최선'의 점철이 아닌가 한다.
책 [이 땅에 태어나서] 정주영 자서전 中
정주영(鄭周永, 1915년 11월 25일 ~ 2001년 3월 21일)은 현대그룹을 창업한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며 전직 정치인입니다.
최선에 최선.
뭘 더 하려고 해도 할 게 없는 정도의 최선.
극도로 최선을 다하는 삶도 멋지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최대한 후회를 남기지 않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