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바꾼 4가지 사례>
<위기를 기회로 바꾼 4가지 사례>
[위기]는 [위험]과 [기회]로 구성된 것이다 (-존 F 케네디)
아무리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더라도 우리는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결국 그칠 것임을 안다.
<코로나 때문에 장사가 안 되는 판국에>
횟집에 드라이브스루를 접목시킴(포항 드라이브 스루 횟집)
<태풍으로 과수원의 사과를 거의 다 날렸을 때>
살아남은 사과들을 '황금사과', '행운의 사과'라고 리프 레이 밍 해서 판매
<국민적 조롱거리 정지훈(비)의 '깡'> 역시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이라 생각한다.
비의 '깡'은 국민적 조롱거리였다.
그러나 비는 조롱에 여유롭게 반응하며
오히려 그 조롱을 인기로 전환시켰다.
출처 https://now.rememberapp.co.kr/2020/03/01/6944/
<스타벅스의 인종차별 사건에 대한 대응.>
필라델피아 매장에서 흑인 2명에게 화장실 이용을 거부하며 발단이 되었다.
사건 발단 한 달 뒤 스타벅스는 8000개가 넘는 미국 매장 중에서
직영으로 운영되는 7000개 정도의 매장을 모두 닫았습니다.
직원 17만 5000명에게 차별과 편견에 관한 교육을 동시에 실시했습니다.
손님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왜 이런 일로 손님에게 불편을 끼쳐?”라는 불만이 나왔을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스타벅스는 차별과 다양성에 대해서 이렇게 심각하게 고민하는 회사구나”
혹은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회장이 추구하는 가정과 직장 다음으로
모든 사람이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제3의 장소라는 개념이 바로 이런 거구나”라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교육만이 목적이었다면, 종업원들로 하여금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면서
매장 운영에 주는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노력을 시도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그랬더라면 스타벅스 경영진의 리더십이 어떤 모습이고,
스타벅스 조직이 추구하는 철학과 가치관을 알릴 기회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위기를 기회로 살린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위기를 기회로 이용한다면,,,,>
경제위기의 시기에는 모든 것들이 싸진다고 합니다.
그때 사드리는 것이 기회로 될 수 있지요.
다만 리스크 관리는 항상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코로나 시기 or 경제적 위기를 곧 마주할 시기에
경매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례 추가 ㅋ
<알 간지 님의 처세술>
어떤 쎈언니들과 눈이 자꾸 마주쳤다.
쎈언니들이 무섭게 다가와서 왜 쳐다보냐고 물었다.
"언니가 너무 예뻐서요."라고 대답했다.
친해졌다.
≒ 위기는 기회를 동반한다.
≒ 위기에서 기회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