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들이 사용하는 장사의 기술 | 모음집 1탄
장사를 하시거나
앞으로 장사에 대한
또는 사업에 대한 꿈이 있는 분들을 위해 수집해보았습니다.
분명 유익한 자료일 것입니다~!ㅋㅋ
장사의 신들이 사용하는 장사의 기술 모음집 1탄
@ 애완견 샵
미용을 마치고 애완견에게 리본을 달아준다.
미용 후, 견주에게 애완견의 특징이나 상태 이상 징후를 친절히 알려준다.
@ 미용실
머릿결을 위한 에센스를 소개해주고 무료로 발라주고
챙겨줄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챙겨주며 신경 써준다.
에센스 몇 방울 얼마나 하겠는가?
그 몇 방울을 발라줌으로 얻어지는 단골을 생각하자.
덤으로 상품 판매로 이어질 수도 있다.
@ 요식업
줄 서있는 대기 고객까지 최대한 배려해준다.
의자도 주고, 서비스 음식도 드리고, 대기 공간도 최대한 쾌적하게 해 주고
@ 배달 업
- 한가한 시간에 직접 배민 라이더스 -> 타 가게 벤치마킹, 전단지 넣어서 자기 가게 홍보,
@ 프랜차이즈
사장님들에게 싸게 못 팔게 합니다. 사장님들도 남아야죠.
@ 원가율 보셔야 합니다.
식자재 비용을 파악하셔야 한다.
원자재 비율
@ 상권 정하기 tip
내가 하려는 비슷한 업종이 이 동네에 어느 정도 있고,
그중 반 이상이 잘되면 좋은 상권
- 경쟁상대가 거의 없는데, 그 집이 안된다. 나쁜 상권
- 경쟁상대가 좀 있는데, 그 집이 잘된다. 좋은 상권
유동인구보다 더 중요한 요소임.
그다음 월세와 원자재값 파악해야 함.
@ 의외로 친절한 집이 별로 없다.
- 직원이 친절하지 않으면 사장의 잘못이다.
사장이 매뉴얼을 구성하고 알려줘야 된다.
아웃백은 다 친절하다.
@ 맛이 있든 없든 손님에게 휘둘리면 안 된다.
절대로 입맛 다 맞출 수 없다.
@ 계란말이 크게 해서 줘라.
계란말이가 서비스로 나갈 때
손님 입에서 "와~! 이게 돈 안 받고 공짜로 나와?"라는 말이 나와야 한다.
이게 장사의 승패를 가르는 것이다.
@ 모든 오토는 사장이 하기 나름(오토가 망하는 게 아님)
직원 중에 한 명만 나 같은 직원이 있으면 된다.(사장 마인드)
기본급 정하고. 성과급제.(월급 올리는 건 금방 식음)
@ 창업하기 전에 알바로 일해보고 시작해라.
@월세 코스트를 아끼고 고객에게 많이 돌려주자.
@직원들에게 재료 정량을 알려주지 않음
엄마에게 차려준다는 마음으로 푸짐하게, 재료를 아낌없이
@ 매출보다 객수가 더 중요하다.!!
(수익창출보다는 고객 창출)
@ 좋은 재료 저렴하게 받기 위해 선결제를 먼저 하고 진행
@ 당일 사용 당일 폐기 원칙
@ 직원들이 가장 하기 싫어하는 일을 내가. (주차 안내, 발레파킹)
@ 빵보다는 빵을 만드는 기계를 갖기 위해 살아라.
@ 저는 부족한 일손을 채워주려 가는 건지 관리자로 가지 않습니다.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점을 찾아주려 가는 게 아닙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내가 실무자가 되었을 때도 과연 이 먼지를 치울 수 있었을까 먼저 생각해봅니다.
저는 식구들에게 어떠한 개선점이나 이걸 치워라 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 부분을 청소합니다.
바쁜 와중에서, 저 역시도 놓치는 부분이 많을 건데
개선점을 지적한다는 것은 사기를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머리로 이것을 해야 된다가 아니라
마음으로써 우리가 이걸 해야겠다 하는 걸 느끼게 해주는 방법은
내가 직접 닦고 있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대표님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니 다른 거에 집중해줘 내가 하면 돼 라고 합니다.
그럼 식구들도 제가 오는 것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습니다.
@ 성공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고민해야 된다.
@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
@ 이 가게를 또 오고 싶은 가게로 만들어야 한다.
@ 광고도 좋지만, 고객에게 투자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된다.
효과가 더딜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만족 고객층이 쌓인다.
농부의 마음.
(re. 이상적인 느낌이 조금 있음.)
@ 직원들을 잘 챙겨줘야
이 친구들이 좋은 에너지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전할 수 있다.
@ 비싼 상권을 고집하기보다는, 저렴한 상권에 가고 고객에게 투자를...
(re. 케바케, 고수 반열에서 사용할만한 내용.)
210917
장사의 신들이 사용하는 스킬입니다~!!
장사비법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마술도 그렇듯 기술을 알고 나면 쉬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천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가령, 친절한 식당은 생각보다 별로 없지요.
하나씩 하나씩 자기 것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나중에 또 장사에 관한 좋은 정보들을 찾게 되면
시리즈 물로 또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