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남이 쉬는 꼴을 못 보는 경향이 있다. (특히 관리자 라면 더욱...)
상대방은 A가 맞다고 하고 나는 B가 맞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상대방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 A는 아니에요, B가 옳아요! / 반대 -> B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 A는 아니라는 생각이 깔려있는 제안 -> A 좋은데요? 음.. 그런데 B도 어떤 면에서는 꽤 좋은 선택 같은데요? / 동의(인정) 후 제안. -> A는 이런부분이 좋네요. 그리고 B는... 이런 부분에서 좀 더 좋을 수 있겠는데요? / 동의(인정) 후 제안. "이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말할 수는 없지만 동의 후 제안을 살포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의를 하며 상대방의 의견에 위신을 세워주고 이런 부분도 고려해보면 좋겠다고 제안하는 것이죠. 그래도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을 고수한다면 내버려 두셔야 합니다. 그 이상은 참견..
공공의 적이 생길 경우 한마음이 된다. 정치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내부 결속을 다지고 싶을 때 활용하는 방법이 외부에 적을 만드는 것이다. (북한(or 일본)을 적으로 만들면 분열된 국민들이 한 목소리를 내게 만든다.) ● 일본이 적이라고 생각 한다면, 남한과 북한은 한 팀이 된다. ● 공통으로 싫어하는 사람을 얘기하다보면 친해진다. ● 직장내 악역이 있으면 나머지 인원들은 단합이 잘된다. ● 천하의 죽일 놈이 있으면 나머지 인원들은 단합이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