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처방받은 약은 초반에만 열심히 먹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서 건너뜁니다. 그러나 보호해줘야 될 존재, 지켜줘야 될 존재, 소중한 존재 의 약은 열심히 챙겨주려고 애씁니다. 예시를 더 들어보자면 애완동물의 식사, 약, 같은것들은 최대한 엄격하게 지키고 잘해주려고 노력 합니다. 근데 자신의 식사, 약 같은것들은 대충 때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경우에 자식은 애지중지 하며 최대한 잘해주려고 애씁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에게는 식사를 거르기도 하고 대충합니다. 부모님은 이런말을 종종 했었습니다. 내 삶이 좀 꿀려도, 애는 꿀리지 않게 키우고 싶었다고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리기도 합니다. 저의 부모님이 본인에게도 충실한 보호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울린 ㅋ 그냥 미숙씨가 했으면 좋겠다는 말 들은게 기분이 좋아. 아무나 다 할수 있는 일을 미숙씨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그냥... 그게 기분이 너무 좋아...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됩니다. 이게 무슨 무례한 짓입니까! 너무 오래 주저 앉아 있으면 다시는 못걸어... 이제 또 가서 열심히 살어!! 그 사람한테 미안해 하지마 미안해 하는 사람하고는 같이 있기 힘들어... 좋은 사람하고 마셔도 쓴걸 제가 왜 마십니까? (상대방이 멱살잡고 얘기하다가 급사과함) 글쎄요 그렇게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쥐를 박멸할 목적으로 쥐꼬리를 가져가면 꼬리 하나에 연필 한자루씩 줬거든 그래서 내가 제일 많이 가져갔어!!!!ㅋㅋ 야 근데 나..
금지된 것에 더 끌리는 심리. 더보기 칼리굴라 효과(Caligula effect)에서의 ‘칼리굴라’란, 1980년에 개봉한 미국과 이탈리아의 합작 영화 ‘칼리굴라’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폭군으로 유명한 로마 제국의 황제 칼리굴라를 모델로 한 이 영화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 때문에 보스턴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개봉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소식이 퍼지자, 이 영화를 보러 다른 지역으로 가는 사람이 속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지당해도 하고 싶어 지는 심리 작용을 ‘칼리굴라 효과’라고 이름 지은 것입니다. 참고로 영화에 대한 금지령이 풀리자 관객 수는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금지’가 풀리자 흥미를 잃어버린 거죠. 담장에 구멍을 뚫은 다음 ‘들여다보지 마세요’라는 팻말을 붙인 후, 지나다..
가짜 약의 엄청난 효능!!/ 엄마손은 진짜 약손! 환자에게 효능이 없는 약을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서 주었더니 환자의 상태가 좋아지는 효과 어릴적 복통이 있으면 어머니께서 "엄마손은 약손~" 을 반복적으로 말하며 배를 문질러 주셨다. (사랑덕분인지 조금 괜찮아지기도 했고) 엄마손은 진짜 약손이였다. ㅋ 믿음, 확신이 실질적 효능으로 이어진다는 말은 신기하다. 마음을 잘 다스리면 병도 치료가 가능하다니. 마음이란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리해보면 믿음은 없던 힘도 생기게 해준다. 성공할 확률을 높여주긴 한다. 하지만 노력이 받침되지 않은 믿음은 과욕이고 헛된 희망 이라는 생각이 든다. 비슷한 효과로 피그말리온 효과가 있다. [피그말리온 효과] 믿으면 이루어진다? 믿음의 힘? (= 교사 기대 효과,..
● 마스크 공장은 수요가 엄청나게 늘었고 ● 마스크 목걸이를 만들어서 팔고 (요즘 마스크 목걸이 대 유행) ● 드라이브 쓰루 횟집 ● 코로나19 때문에 마케팅 비용은 줄고/ 건조기·의류 관리기 등 건강·신가전 판매 늘어 ● '건강·위생' 가전제품, 생활가전제품 판매 증가... ● 한샘, "집에 오래 있으니 가구도 사고 인테리어도 하고" - 2020년 2분기, 매출액 5172억원, 영업 이익 230억원 -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액 25.9% 증가▲, 영업 이익 173.5% 증가▲ - "시장 전망치 40% 웃돌아…4년 6개월 만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0% 증가" - "코로나19로 집에 오래 있으니까…리모델링하고, 가구도 사고" - "온라인 매출 35% 증가…상반기 신제품 매출 작년보다 2배 증가" 출..
책 심리학 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 많은 언어적 정보를 제공받았을 때 최근에 제공된 정보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책 심리학 도감에 따르면 시각적 정보은 [초두효과] 영향을 많이 받고 언어적 정보는 [친근효과]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전해야 되는 언어정보가 많을 경우 중요한 말을 마지막에 짧게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좋다. 처리할 정보가 짧거나 시각적인 분야면 [첫 정보]가 전체정보를 판단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잘생기고 착하고 블라블라블라... 잘생겼데!) 그러나 처리할 정보가 길다면 앞에 내용들은 희미해 지고 [나중에 접한 정보]들이 전체정보를 판단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재판에서 법으로 막 공방하가다 마지막에 마음을 울리는 한 마디) cf. 링크 피크엔드법칙 끝이 좋으면 과거는 포장된다.
참 뜻대로 안풀리네요 저한테 하는 말이지만 사람 욕심이 항상 과해요 ... 꾸준하지 못하고... 빠르게 너무 많은걸 바라네요...ㅋㅋㅋ 그래서 꾸준하기 힘든건데...ㅠㅠ 사는게 뜻대로 잘 안풀려서 ㅋ 멘탈 회복겸 오늘은 그냥 찐하게 술먹고 쉬렵니다. 내일부터 다시 회복해서 열심히 달리는게 목표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