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심리학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 칭찬은 제 3자에게 전해듣는 것이 직접 듣는것보다 기분이 좋다. A : B야 C는 참 배려심이 많은것 같아! C: 응 고마웡~! [vs] B : C야! A가 너는 참 배려심이 많다고 하던데?!?! C : 응?! 정말!?!!? 오홋 ㅋ 1:1로 칭찬을 직접 들을때는 내 앞에서만 하는 형식상 하는 말일 수 있는데 타인에게 전해들은 얘기다 보니 신뢰도가 더 올라간다. 또한 나의 사회적 평판이 좋아지기에 더 좋게 느껴진다. 저는 누가 누구를 칭찬하는 얘기를 들으면 잘 기억해뒀다가 전해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또 칭찬 비스무리 한 얘기면 잘 포장해서 전달하기도 하죠 이렇게 둘 사이의 칭찬을 전달하는 행위만으로도 나중에는 자신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옵니다. cf. 칭찬의 기술 4가지
상대방의 이름은 무조건 기억해야된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나온 사례중에 A가 B와 회사를 합치고 싶어하는데 A가 합병한 회사의 이름은 B의 이름을 따서 짓자고 하자 B는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카네기는 동네 아이들에게 토끼에게 줄 클로버 잎과 민들레를 가져다 주면 토끼들에게 그 아이들 이름을 붙여 주겠다고 말했다. 교수가 학생에게 쿠키를 사 달라고 부탁했을때, 이름을 부른 다음 부탁하면 90%가 들어주었다. 이름을 부르지 않았을 경우 50%였다. 누구나 자신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길 원합니다.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높이 존중해 주는 일은 필수적이며 카네기의 성공에 한 가지 비결입니다.
(참고- 모든 실험은 100프로가 아닙니다. 예외는 언제나 있고, 상충되는 실험결과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폐쇠적인 상황'에서 ‘권위자가 명령 한다면’ 끔찍한 행위도 저지른다. 출처: 위키백과 학생이 문제를 틀릴 때마다 15볼트부터 시작하여 450볼트까지 한번에 15볼트 씩의 전기 충격을 가하라고 지시했다. 고작 4.50달러의 대가로 15볼트에서 450볼트까지 전압을 높일 것인지에 대해 관찰했다. 학생들이 절규를 하고 고통스럽게 울부짖는데도 65%의 피실험자가 명령에 따라 450볼트까지 전압을 올렸다. 더보기 "징벌에 의한 학습 효과"에 대한 실험이라고 공고하여 4.50달러를 대가로 20대에서 50대의 남자 피실험자 40명을 모은 뒤 각각 선생과 학생 역할로 나누었다. 그러나 사실 학생 역할의 피실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