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으면 상대방의 의견에 더 호의적이다. 같이 식사를 하게되면 맛에 즐겁고 마음도 열리게 됩니다. 설득하기 쉬운 상태가 되고 설득당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kSdcpr5Adg
사람은 뭔가를먹고 있을 때는 단순히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간단히 설득당하기 쉽고, 속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접대문화는 사람들이 경험적으로 이런 테크닉을 알고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보기만 해도 좋은데요 ㅋㅋ? 사람은 식욕 성욕 수면욕에 많이 취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관포스팅 [심리학 '런천테크닉' 관련] 먹을거 주면 좋은사람 ㅋ?
카러플 제노를 음표로 꾸며보았습니다. 용비늘 컨셉으로 한땀한땀 제작하였습니다 ㅋㅋ 제 취향에는 딱인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기억은 미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 헤어진 연인과 연애를 말해보자면 대부분 사람들이 좋은 것들을 기억하며 그때 참 좋았었다고 합니다. 헤어진 이유는 다 까먹은채 말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이런말을 한다.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 그때는 참 좋았지.... 군필자들도 군생활을 회상하며 미화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미칠듯이 자유를 추구하고 전역을 원했던 것은 까먹고 그때 참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결론 사람은 자신의 기억을 미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좋은 기억은 남기고 안좋은 기억은 점점 지웁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ㅋ
사람은 침울할때 어두운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고. 행복할 때는 밝은 읽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즉 기분이 좋을때는 기분이 좋을만한 것들이 보이고 기분이 우울할때는 우울한것들이 주로 보인다는 말.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기분일치효과 라고 한다. (mood congruence effect) 우울할때보다 기분이 좋을 때 이 효과는 더욱 두두러진다. 참고로 기분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보이지만. 기분이 좋을때는 판단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음 염두해 두어야 한다. 연관포스팅 ,
사람은 침울할때 어둡고 부정적인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고. 행복할 때는 밝은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cf. 이 기분일치효과는 기분이 좋을때 더 두드러진다. 현재 기분이 다음상황에 이어지기도 한다. 기분나빴던 사건 때문에 괜한 사람에게 신경질 적이게 될 수 있다. 그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우울증 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역설적 현상이다. cf.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은 적당한 처리를 유도하기 좋다. 반대로 부정적인 감정은 분석적이고 정밀한 처리를 유도하기 좋다. 기분이 업된 상태에서 판단은 더욱 주의 해야한다. 책 간파력 참고(우에키리에 지음)
진행중인 규칙 1. 매일 어플이 제시해준 목표치로 푸시업, 플랭크, 스쿼트를하겠다. (just6week) 2. 12시부터 19시까지만 먹겠다. 공복시간 17시간 (점심, 저녁만 먹기) (≒ 8:16 간헐적 단식) 3. 하기싫은 날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음날은 꼭 한다. 4. 매일 달력에 성공 체크하자! 5. 술 한 달간 끊는다. (8월 10일 ~ 9월 10일까지!) (전에는 주에 4번 정도 먹었었음.) 8월 9일 몸무게 8월 10일 시작 - 8월 15일 진행중 10일 - 첫날이다. 하기싫었고 정신이 없어서 놓쳤다.. 11일 - 어제 쉬었기 때문에 무조건 했다. 12일 - ok 13일 - 야유회에서 과한 거절을 하기싫어 술을 마셨다./ 19시 전까지 간단하게만 먹었다. /그외 규칙은 다 지켰다.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