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하는

다음은 책 [미움받을 용기] 중 일부분입니다.


미움받을 용기

자기긍정이란 하지도 못하면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강하다”라고 스스로 주문을 거는 걸세. 이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삶의 방식으로 자칫 우월 콤플렉스에 빠질 수 있지.

한편 자기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걸세. 자신을 속이는 일은 없지.

더 쉽게 설명하자면, 60점짜리 자신에게 “이번에는 운이 나빴던 것뿐이야. 진정한 나는 100점짜리야”라는 말을 들려주는 것이 자기긍정이라네.

반면에 60점짜리 자신을 그대로 60점으로 받아들이고, “100점에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라고 방법을 찾는 것이 자기수용일세.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중에서


자신이 하지 못하는것, 부족한것을 인정하면

불안을 내려놓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주여,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 라인홀트 니부어의 기도문



출처: https://mad-i.tistory.com/1039 [매드아이]


부록입니다!!

쿠키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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