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황과 소비심리> 경기 안 좋다는데 비싼 명품은 왜 더 잘 팔릴까?

[베블런 효과] (나 진짜로 돈 많은 사람이야!)

- 상류층 사람들은 과시욕과 허영심으로 소비할 때가 있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는 물건에 높은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

[파노플리 효과]  (이거 있으면 상류층 같아보이겠지?)

- 경제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은 무리를 해서라도 명품을 사 상류층처럼 보이거나 상류층과 같은 대접을 받길 기대한다.

[스높효과]  (그거 너무 흔하잖아... 흔해서 싫어)

- 상품에 대한 사람들의 소비가 증가하면 오히려 그 상품의 수요가 줄어드는 현상.


[마치며...........생각정리]

갖고싶은 것을 사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진짜 갖고싶은 것인지,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허영이 아닌지,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버락 오바마 -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재정 상태에 대해 정말로 확신이 있으시다면,
아마도 여러분은 8파운드나 되는 목걸이를 목에 차고 다니진 않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당신도 아시겠지만, 은행이 있는데
내가 굳이 당신에게 돈이 얼마나 있는지 보일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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