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킴 당하면 기분이 나쁘다. 선수치자.

무슨 일을 같이 해야 될 때

내가 해야 할 일이었어도

누군가에게 시킴을 당하는 것은

기분이 좋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부려지는 기분...)

 

사람은 자신의 삶에

통제권이(자유가) 있길 원합니다.

그것을 침해당하면 기분이 상합니다.

 

생각의 조금 바꿔서

주로 어떤 일을 시키는지 기억해두고

내가 먼저 나서서 선수를 쳐보니

기분이 썩 괜찮았습니다. ㅋㅋ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컨트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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