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인간관계론> 밑줄긋기 part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매드아이 입니다.


- 누군가의 인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 할 책

-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개발서의 원조, 저의 인생책.


영상 시청 기대효과

-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가 상당히 수월해 집니다.


안내말

- 3회독을 통해 액기스를 추려봤습니다.

반복해서 듣다보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 내용들은 부연설명 없이 바로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어 있으니 직접 읽어보시고

비교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다 아는 내용이다 싶을 수 있지만

이미 알고 있는부분이라도 

사람은 망각하고 잘못된 행동을 하거든요

부모님께 무의미하게 사소한 걸로 반박한다던지...


- 사례가 많은 책이라 

실생활 응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잘 활용하여 자신만의 지혜로 만들어보세요~!


- 다음화 부터는 시작멘트가 없습니다.

삶에 도움이 될 만한 부분들을 추려봤으니

순서 없이 들으셔도 많은 발전이 있을거에요.



시작하겠습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들어가며

기술 분야에서 가장 급여를 많이 받는 사람은

기술에 관하여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전문지식에 더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이나 리더쉽을 

발휘해 사람들의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교육의 가장 큰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고 

이 책은 행동의 책이라고 합니다.




>마음을 얻으려면 비난하지 마라. 

"나는 나 자신을 지킨 것 뿐인데 이 꼴이 되었다.”

한 시대 최악의 살인마가 자신을 변호한 말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잘못을 저질러도 100명중 99명은 자신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선행에 대한 칭찬을 받은 동물이 

나쁜 행동에 벌을 받은 동물보다 

훨씬 빨리 배웁니다.



>우리는 칭찬을 갈망하는 것 만큼이나 비난을 두려워 합니다.

비판이 불러 일으키는 원한은 직원, 가족, 친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그러면서도 상황을 개선 시킬 수 없습니다.




>링컨이 즉위한 남북전쟁 당시 

남북전쟁을 끝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링컨은 장군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장군은 여러 이유를 말하며 지체 했고, 그 기회를 놓쳤습니다.

링컨은 몹시 화가 났고 그 장군에게 보낼 편지를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그 편지는 추후 링컨의 서랍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저자는 링컨이 다음 내용을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이미 지난 일이고, 이 비난은 장군의 사기를 저하 시킬 것이며, 

나도 당사자 였다면 그와 같은 행동을 했을지 모른다.

비난은 무익하다.” 라고 말이죠.




>링컨이 좋아하는 인용구중 한가지

“남을 심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 받지 않을 것이다.”



>대게 사람들을 대하는 경우 상대를 논리의 동물이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상대는 감정의 동물이고, 심지어 편견으로 가득 차 있으며 

자존심과 허영심에 의해 행동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난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나쁜 점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좋은 점에 대해서만 이야기 합니다” 라고 말이죠.

(내 생각 – 속이 문들어 질 수 있으니, 

글로 적어서 해소하는 방법도 좋겠다. ^^)




>정비사의 실수로 죽을 뻔 한 비행사가 있었습니다.

비행사는 정비사에게 욕을 퍼붓지도 않고 

책망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다가가 정비사의 어깨에 팔을 얹고 

비행사가 말했습니다.


“자네가 다시는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리라고 확신하네,

그러니 자네가 맡아서 매일 정비해 주게.”





자녀를 비난 하기 전 읽어보면 좋은 말.


<아버지는 잊어버린다>리빙스턴 라니드


아들아, 내말을 듣거라. 

나는 네가 잠들어 있는 동안 이야기하고 있단다.


네 조그만 손은 뺨 밑에 끼어 있고, 

금발의 곱슬머리는 

촉촉하게 젖어 있는 이마에 붙어 있구나.



나는 네 방에 혼자 몰래 들어 왔단다. 

몇 분전에 서재에서 서류를 읽고 있을때, 

후회의 거센 물결이 나를 덮쳐 왔다. 


나는 죄책감을 느끼며 네 잠자리를 찾아 왔단다.

내가 생각해 오던 몇가지 일이 있다. 


아들아, 나는 너한테 너무 까다롭게 대해 왔다.

네가 아침에 일어나 얼굴에 물만 찍어 바른다고 해서 

학교에 가기위해 옷 입고 있는 너를 꾸짖곤 했지.

신발을 깨끗이 닦지 않는다고 너를 비난 했고, 

물건을 함부로 마룻바닥에 던져 놓는다고 

너한테 화를 내기도 했었지.


아침식사 때도 나는 또 네 결점을 들춰냈다. 


너는 음식을 흘리며 잘 씹지도 않고 그냥 삼켜버린다거나, 

식탁에 팔꿈치를 올려 놓기도 했고, 

빵에 버터를 발라 먹기도 했지.

그리고 너는학교에 들어갈 때 

출근하는 나를 뒤돌아 보며 손을 흔들며 말했지.

"잘 다녀오세요, 아빠!"

그때 나는 얼굴을 찌푸리며 대답했지.

"어깨를 펴고 걸어라!"


얘야, 기억하고 있니? 

나중에 내가 서재에서 서류를 보고 있을 때 

너는 경계의 빚을 띠고 겁먹은 얼굴로 들어 왔었잖니?

일을 방해 당한 것에 짜증을 내면서 서류에서 눈을 뗀 나는 

문옆에서 망설이고 서 있는 너를 바라 보며 

"무슨일이냐?'하고 퉁명스럽게 말했지.


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갑작스레 나에게로 달려와 

두팔로 내 목을 안고 키스를 했지.

너의 조그만 팔은 

하나님이 네 마음속에 꽃 피운 애정을 담고 

나를 꼭 껴안고 있었다.


그것은 어떤 냉담함에도 

시들 수 없는 애정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리고서 너는 문 밖으로 나가 

계단을 쿵쾅거리며 네 방으로 뛰어 올라갔다.


내 손에서 서류가 마룻바닥으로 떨어지고 

말할 수 없는 공포가 나를 사로잡은 것은 

바로 그 직 후의 일이었단다.


내가 왜 이런 나쁜 버릇을 갖게 되었을까?

잘못만을 찾아내 꾸짖는 버릇을


그것은 너를 착한 아이로 만들려다 생긴 버릇이란다.


너를 사랑하지 않아 그런 것이 아니라 

어린 너한테 

너무나 많은 것을 기대한 데서 생긴 잘못이란다.


나는 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너를 재고 있었던 거란다.

그러나 너는 너무 좋고, 우수하고, 진솔한 성경을 갖고 있다.


너의 조그만 마음은 

넓은 언덕위를 비치는 새벽 처럼 한없이 넓단다.

그것은 순간적인 생각으로 내개 달려와 키스를 하던 네 행동에 잘 나타나 있다.


오늘밤엔 다른 것이 필요없다. 

얘야, 나는 어두운 침실에 들어와 무릎을 꿇고 

나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있단다.


이것은 작은 속죄에 불과하다. 


네가 깨어 있을때 이야기를 해도 

너는 이런 일을 이해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내일 나는 참다운 아버지가 되겠다.

나는 너와 사이좋게 지내고, 

네가 고통을 당할때 같이 괴로워하고, 

네가 웃을 때 나도 웃겠다.


너를 꾸짖는 말이 튀어나오려고 하면 

혀를 깨물겠다고 계속해서 의식으로 말할게. 

"우리 애는 작은 어린이에 불과하다고“


너를 어른처름 대해 온 것을 부끄럽게 생각 한단다.

지금 네가 침대에 쭈그리고 자는 것을 보니 

아직 갓난애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알겠구나.


어제까지 너는 

머리를 어머니의 어깨에 기대고 

어머니 품에 안겨 있었지. 


내가 너무나 많은 것을 너한테 요구해 왔구나. 

너무나도 많은 것을.



>사람들을 비난하기 전에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하고 머리 속으로 말이죠.


>하나님께서도 인간이 죽을 때까지 심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심판하려 하나요?



>>1화 정리


비난이나 비평 불평을 하지 말라.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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