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도와야 하는가?

https://youtu.be/bpPhuLEEgNo

오늘 영상은

약자를 잘 도와주는 이타적인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특히, 관리자나 보호자는 필수적으로 알아둬야 하는 개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미친아이 매드아이입니다.

 

오늘은 약자를 도와야 하는가에 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약자를 돕는것은 강요되는 의무가 아니다!"

이런 뻔한 얘기 하려는 거 아닙니다.

 

타인을 도울 때,

대다수가 실수하고 있는 행동과 개념을 바로 잡아드리려고 합니다.

 

관리자나 리더도 꼭 알아야 하는 개념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오늘 영상도 아주 알찰 것입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약자를 보면 도움을 주어야 할까요?

 

의무는 아니지만,

약자를 돕는 것이 인간다운 모습이죠.

 

"그렇다면 약자를 도우라는 얘기인가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그것도 아닙니다.

 

이게 뭔 멍멍이 소리야! 라고 하실수 있는데, 욕을 하시더라도 한번 끝까지 들어보세요.

분명 여러분 인생에 도움이 될 얘기입니다.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힘들어 보이고 더뎌 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럼 보통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거에요.

상대방도 나의 도움을 원하고 있을 수 있지요.

 

하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도와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건 너무한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수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립심을 유지하도록 돕는 일입니다.

그걸 극복할 수 있다면 비극을 초월해서 성장하게 될 겁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하면

 

아이가 혼자 양말을 신는것이 더뎌보이고 느려보일수 있어요.

종종 부모들은 사랑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양말을 대신 신겨주고

가방을 대신들어주지요.

 

하지만 이런것들은 아이의 성장 기회를 빼앗는 것이기도 합니다.

 

실패의 경험이 없는 아이는

다음에 커서 큰 실패에 직면했을 때 재기하기 어렵습니다.

 

다소 실패를 할지라도,

비효율적인 것 같아 보이더라도

좀 느린 것 같더라도


시간적 여유를 갖고 아이 스스로 감당할 수 있게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노인들이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을 도와주면 안 됩니다.

너무한 것이 아닙니다.

그 도움이, 그 노인의, 자립심을 무너트리는 행위가 될 수 있어요.

 

참고로, 스스로 할수 있게끔 인내를 갖고 기다려주고,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것은 좋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약자를 돕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약자라고 모든것을 다 도와주려하면 안됩니다.

그들이 스스로 할수 있는 것을 도와주는 것은, 

그들의 퇴보를 돕는 길일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합니다.

 

 

 

무풍지대에서 자란 나무는 결코 좋은 입목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럼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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