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엄마에서 연매출 200억까지. 코니 아기띠

유튜브에서 창업관련(?) 좋은영상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성공스토리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0qfqjObM50o

아티클 링크 https://wp.me/pcbhvS-ta


[내용중]
아이를 위하는 부모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으로서도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육아용품을 오직 아기를 위한 것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기가 좋아할 만한 컬러와 캐릭터로 도배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데, 사실 아기띠 같은 육아용품이 부모의 제품이기도 하잖아요. 부모인 나도 기호가 있으니까 기능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더 세련된 제품을 선택하고 싶죠.
그런데 나답게 옷을 입는다고 해도 그 위에 시중에 나온, 아기에게만 맞춘 아기띠를 하면 자괴감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거울을 보기 싫고, ‘영락없는 아기 엄마네’ 싶고.
그래서 직접 제품을 만들 때 자존감이라는 키워드를 특별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내가 나다울 수 있는 아기띠, 내가 나다울 수 있는 워머, 수유를 할 수 있고 수유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 입을 수 있는 옷. 저는 앞으로도 입었을 때 품질도 좋고, 자괴감이 들지 않을 만큼 예쁜 제품을 계속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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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캐치하고 개선방안을 고민하는 모습, 실천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사업은 어떤 절차로 진행했구나 라는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품과 제품 소개에 진심과 정성이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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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링크입니다. 협찬아니구요.ㅋ
디자인도 워낙 이쁘고 고민의 흔적이 느껴지더라구요.
지인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제품이네요. 5만9천원 입니다.
https://konny.co.kr/product/beige

코니아기띠 (베이지)

kon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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